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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기
- 근대 몸살이 심해지는거 가테 ㅠㅠ 훌쩍
- 전체적으로 슬퍼ㅠㅠ
- 너무
- 니 사랑이 마지막이 될까봐
-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내 욕심 쩌러
- 불타오른다!!
- 핫식스로 버틴다
- 덕분에 1키로증가
- I really wanna start over again
-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엔진을 켜둘게
- 그리 앉아있으면 편하다냥?
- 오늘은 왠지 10대 감성
- 내 등짝은 방송을 타고 인터넷을 돌고 있겠지
- You're everything my everything
- 꿀꿀할땐노래가최고여
- 가방하나 산다고 별걸 다 알아본다
- 비싸!
- 이렇게될지몰랐지난
- 오늘 감정선이 이상해...
- 그래도 운동은 싫엉
- 조울증 확정!! 기분 좋아져써
- 격하게 아끼는 그들
- 그래도 비비드는 아직 부담스러워
- 좋습니다.
- iphone
- 코히와함께하는감미로운점심
- 으앗!!!
- 나는 말입니다. 너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내 생각쯤은 안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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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에 갇힌 고기들보다 어쩌면 내가 좀 더 멍청할지 몰라 너가 먹이처럼 던진 문자 몇 통과 너의 부재중 전화는 날 헷갈리게 하지 너의 미모와 옷 입는 스타일로 미루어 보았을 때 너의 어장의 크기는 수족관의 scale 단지 너 하나 때문에 경쟁은 무척 험하고도 아득해 I wanna be your boy friend not one of your 생선 허나 너에겐 늘 누군가가 옆에 있어 이럴 때일수록 내 이미지를 위해선 그저 쏘 쿨한 척 하는 게 최선 임을 알기에 I said have a good time 그날 밤 업데이트 된 너의 페북의 담벼락엔 여전히 물고기들이 하악 하악 당연히 나도 그 중 하나 하루 종일 너란 바닷속을 항해하는 나는 아쿠아맨 헤엄 헤엄 헤엄 I'm rolling in the deep..
Intro 김작가) 아직 이른 밤인데 벌써부터 잃은 잠, 제멋대로 뒤엉킨 내 이성의 실을 잠시 리듬안에 꿰볼까 싶어서 Hook 빗준) 이 노래는 너와 나의 Gloomy Blues 뜨거운 가슴 I Lost 무기력이 만든 방 안에서 돌처럼 살 뿐 Verse 1 김작가) 20대의 끝자락 스물하고 아홉 눈물하고 마른 땀의 뜨거운 파도는 7월 어느 새벽 창가에 서려 아련한 조각 구름이 그린 불안한 감정의 파고. 태연한 척 하면 할수록 더 비집어파 알아 나도 어짜피 인생은 뭐 'easy go or stop'. 헌데 왜 굳이 힘든 이 길로 발을 내딛는가. 때이른 답에 만취해 무심코 내지른 말은 상처로 뻑났어 "블루스크린" 개코형 말처럼 죄다 타버려서 그 흔한 흔적조차 없어 '소리없는 발성', 존재감이란 스피커에 난 ..
요즘 너 괜찮아? 왠지 더욱 수척해진 얼굴 I'm ok! 괜찮아 이시간도 지나갈 것 같아 왜이리 시간이 안가 주말이 오길 기다려 Waiting for you and my weekend 우리 서로 실망하지 않게 너와 함께 Friday, Saturday Night 주말엔 항상 너와 뜨겁게 We can make weekend and dancing all night! Oh! Oh! Oh! Oh! Oh! Oh! Oh! All Right! 주말에 뭐할까? 무도회장에서 밤새 놀까? I'm ok! 괜찮아 언제라도 출격 준비 완료 왜이리 시간이 안가 주말이 오길 기다려 Waiting for you and my weekend 우리 서로 실망하지 않게 너와 함께 Friday, Saturday Night 주말엔 항상 너와 뜨..
우린 왜 이렇게 힘들기만 했는지 왜 그렇게 널 놓지 못했는지 참 바보 같아 참 바보 같아 너를 아직도 비워내지 못해 기억이란 게 내겐 그렇더라 힘들어하던 너의 모습보다 깊은 두 눈 옅은 네 웃음도 내겐 더 선명한 걸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 우리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걸까 너만 있다면 너 어디 있든지 내가 달려갈 텐데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 준다면 아직도 네가 생각날 때면 난 이렇게 아픈데 너는 어떠니.. 그땐 왜 몰랐을까 날 사랑한다고 믿었던 내 철없던 시절의 기대도 아픈 사랑은 이제 끝내자 우리 기억도 짧은 추억도 이젠.. 가끔은 길고 긴 내 하루에 네가 있어줬으면 곁에 있어준다면 오.. 아직도 네가 생..
spacesuits and asymmetric shapes combined avant-garde, can you feel it? color palettes breaking into stereo-types can I feel it another time? no matter what don't you stay in the line you better stay alive and try to listen (oh) spacesuits and asymmetric shapes combined avant-garde, can you feel it? color palettes breaking into stereo-types can I feel it another time? no matter what don't you st..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것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일어설수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건지 내가 그댈 떠난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도 그새 또 앙금이 가라앉듯 다시금 선명해져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까 했는데..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 일어설수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불을 지펴 버린 마음이 사랑을 쏟아내도록 그래서 아무것도 남김 없이 비워내도록 난 이를 앙다물고 버텨야 했죠 하지만 여태 내 가슴속엔 그게 참 말..
활주로를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둠속을 날아요 서울의 야경은 물감처럼 번저 가고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아직 내게 인사를 해요 내가 가는 길이 너무 나도 흠든 이별의 길이지만 후회하지 않고 웃으면서 떠나 갔죠 사실 울고 있죠 많이 울고 있죠 창피하게 말예요 어둠 속을 날아 가죠 안녕~~기역남겨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마디 안녕~~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그댈 사랑해요~~~~~~~ 안녕~~ 어둠속을 떠나 비행기는 이제 어딘가에 내려요 낯설은 도시는 사실 많이 두렵지만 저기 어딘가에 내가 아는 사람 손 흔들고 있을까 아직 내게 인사를 해요 안녕~~기역남겨 입술로 되내어 보네 사랑해~~~라는 단 한마디 안녕~~추억 안녕 너무나 눈물이 나요 영원히~그댈 사..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바하의 선율에 젖는 날이면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 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닥모를 눈물 만이 아른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와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파아란 바다에 새 하얀 눈이 내리면 파랗던 바다는 하늘색으로 변할까 오늘 저 하늘에 새하얀 구름도 집으로 데려가고 싶어 그 땐 몰랐었어 나의 무력함 때문에 네가 나를 떠난 줄 만 알았어 어제 내가 네게 했던 그 말들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네 난 이제 알았네 작은 것들은 위대해 네가 맞았어 내가 틀렸었어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이젠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항상 자유롭고 싶다던 나였지만 널 숨막히게 했던것도 나인걸 난 이제 알았네 작은것들은 위대해 네가 맞았어 내가 틀렸었어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이젠 네가 택한 삶을 축복해 이젠, 이젠, 이젠, 이젠,
조그만 창문새로 부딪쳐오는 어둠 아 또 겨울이 왔나봐이리로 저만치로 한참을 맴돌아흐트러진 내 마음에 닫는다가로등 불빛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새벽은 검게 물들어 고요한침묵 속에 내 이름을 적는다왜 겨울은 이렇게 아픈건지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사랑인가 늘 널 부르고 있어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그대와 나 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사랑인가 늘 널 부르고 있어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늘 묻고 싶던말 영원하지 않은 것도사랑인가 늘 널 부르고 있어닿을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이 어두운 밤 그대와 나 아무도 없는 새벽 얼어붙은길 위에 올해 첫 눈이 내린다서투른 힘을 다해 뜨겁게 반짝이던그대와 나 전부였던 날처럼
좋았나봐 널 많이 아꼈나봐 다시 못견디게 아픈걸 보니 가슴에서 자꾸만 열이 나고 널 떠올릴 때마다 그리움이 흘러 숨겨봐도 그게 잘 안되나봐 이별 앓고 있는 날 다 아는 걸 씩씩한 척 강한 척 하는 내가 웃는 눈빛마저도 우는 것 같아 보인대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느낄 수가 없잖아 작고 좁은 나의 세상 속에 살던 넌 행복하긴 했을까 우리 닮은 지난 추억이 초라한 내 앞이라 더 눈부셔 너 있는 곳 너무 멀어 다가갈 수 없어 헤어져도 보내지 못하나봐 니가 돌아와줄 것만 같아서 시간가면 잊을 수 있을꺼란 굳은 다짐해봐도 매일 널 찾아 헤매는데 우리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믿을 수가 없잖아 좋은 사람으로 니 가슴에 내 모습 남긴 했을까 니가 곁에 없는 나보다 내가 없는 니가 더 두려워 나를 지우고 쉽게 또 사랑..
그대가 만일 지쳐 울고 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갈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시 지금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그대가 만일 지쳐울고있다면 내가 있음에 불행하다면 누군갈 다시 사랑하게 됐다면 그래야죠.. 잊어줘야하겠죠 언젠가 농담처럼 그대 내게 묻기를 혹시 지금 누굴 사랑하는 맘이 든다면 농담으로 답했죠 뒤돌아 볼 필요하나 없이 헤어지자고.. 하지만 진담일 줄은 몰랐죠 가끔은 많이 보고 싶어지겠죠 소용없지만 그대 집앞에 잠이 들겠죠 같은 꿈속에라도 볼수있길 기도하며 울겠죠 거짓말이죠 날 놀리는 거죠 화 안낼테니깐 대답해 줘요 웃으며 그대가 만일 지쳐울고있다..
술이한잔 생각나는밤 같이 있는것 같아요. 그 좋았던 시절들 이젠 모두 한숨만 되네요. 떠나는 그대 얼굴이 혹시 울지나 않을까 나 먼저 돌아섰죠.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꺼져버린 전화를 붙잡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여보세요 왜 말 안하니 울고있니 내가 오랜만이라서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그대 소중한 마음 밀쳐낸 이기적인 그때의 나에게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외쳤어. 떠나는 그대 얼굴이 마치 처음과 같아서 나 눈물이 났어요. 그때부터 그리워요. 사랑이 변하는걸요. 다시 전보다 그댈 원해요. 이렇게 취할때면 바껴버린 전화번호 누르고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지내니. 오랜만이야 내 사랑아. 그대를 다시 불러오라고 미친듯이 울었어.. 여보세요..
그런분이 있었습니다. 내가 힘겨울때 '힘을내요 미스터김'을 불러주던 고마운이가 난 바람을 맞써고 싶었지 늙고 병든너와 단 둘이서 떠나간 친구를 그리며~ 무덤을 지키던 네 앙상한 등 위에서 가자~ 가자~ 라 만차의 풍차를 향해서 달려보자 언제고 떨쳐낼 수 없는 꿈이라면 쏟아지는 폭풍을 거슬러 달리자 라랄라라라(라라라 반복) 휘날리는 갈기 날개가 되도록 라랄라라라(라라라 반복) 모두 사라지고 발굽소리만 남도록 낡은 창과 방패 굶주린 로시난테 내겐 이모든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자태 절대 포기하면 안되 모든걸 할 수 있는 바로 난데 이제와 너와나 큰맘먹지않음 낭패 하늘은 더 없이 파래 울리자 승리의 팡파레 누구도 꺼릴것 없이 이글거리는 저 뜨거운 태양 그 아래 너와 나 함께 힘을 합해 지금 이 저기 저 넓은 벌판..
그런 날이 있어그런 밤이 있어말하지 않아도말하지 않아도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넌 말이 없었지만 그런 말이 있어그런 마음이 있어말하진 않았지 위로가 되기를이런 말은 왠지 너를 그냥 지나쳐 버릴 것 같아서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정작 힘겨운 날엔 우린 전혀 상관없는 얘기만을 하지정말 하고 싶었던 말도 난 할 수 없지만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깊은 어둠에 빠져 있어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좁고 어둔 방 거울 속에 나 그늘진 얼굴 참 못생겼어 이렇게 못나 혼자 남아 아직도 너를 그리워 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반기지 않는 전화를 해 화를 내고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내게로 돌려줘 아무 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오 나의 그대 동굴 같은 방 먼지 같은 나 이렇게 못난 나 혼자 남아 오늘도 먼저 그리워해 이렇게 나만 서럽게 남아 다시 또 먼저 전화를 해 화를 내도 그게 좋아 나를 울려도 돼 그래 너의 관심을 다 네게로 돌려줘 아무 말이라도 좋아 나를 비웃어도 좋아 너에게만 그래 오 나의 그대 거울 속에 나 참 못생겼어
친절한 거절의 말에 영문을 모른 채 고개를 들어 바라본 곳엔 그대의 얼굴은 없고 무거운 철문만 그 너머에선 웃음소리만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대체 왜 이러냐고 이럴 수 있느냐고 그대에게 화를 내야 하는 건지 아님 하소연이라도 해야 되는 건지 눈물을 펑펑 쏟아내며 울어야만 하는 건지 결국 나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로 멍하니 또 그냥 서 있었지 너무 많은 지나온 우리 추억들이 머릿속을 헤집고 화도 한번 내 보지 못한 채 난 고갤 떨구었지 지켜지지 않은 약속들만 우주를 떠돌다 어느새 저 멀리 사라졌지 왜 나는 떠나야 하는지 왜 나는 머물 수 없는지 왜 문은 열리지 않는지 알 수 없네 알 수 없네 돌처럼 단단했던 믿음은 가루 되어 휘날..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은데 요즘 내 방은 하루 종일 어둠멍하니 혼자 울다 웃곤 해지금 몇 신지 어떤 요일인지너 없인 아무 의미 없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그 많던 비는 이젠 끝인 가봐우산 아래 난 늘 너와의 기억가끔은 너도 생각할까?너의 어깨에 기대고 싶은데 지금도 등 뒤를 돌아 보면 익숙한품에 날 꼭 안아줄 것만 같은데길 저편에 가쁜 숨을 내쉬며 손을 흔드는너의 모습 보일 것 같은데 이젠...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널 향한 끈..
2007년 FLOW2S의 사랑고백 내 가슴안에 확신을 솔직히 전할께 이 노랜 너만을 위한 사랑노래 [Verse 1] 솔직히 지켜봤어 매일 써내려갔던 니 얘기로 가득찬 일기장은 벅찬 내 가슴을 달래주기엔 좀 모자라서 가사를 썼어, 물론 거짓은 없어. 널 처음 봤을때 부터 내 맘은 그랬어 사실은 나 무척 잠을 설쳐댔어. 가끔은 소심한 문자를 하나 보내며 니 뜸한 답장에 맘을 졸이곤 했어. 너도 가끔 오는 니싸이, 매일들어가서 사진첩을 열어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니얼굴을 처다보다보면 해가지고 난 마치 바보처럼 그저 웃어 이밤. 이대로 영원할수만 있다면 내가 널위해서 뭔들 못하겠니 제발 우리가 이뤄질수있도록 내맘 이순간도 하늘에 간절히 빌어 [Hook] 솔직히 말할께 난 지금 널 너무 원해 내맘이 전달됬다면 ..
언젠가 마주칠거란 생각은 했어 한 눈에 그냥 알아 보았어 변한것 같아도 변한게 없는 너 가끔 서운하니 예전 그 마음 사라졌단게 예전 뜨겁던 약속 버린게 무색해 진데도 자연스런 일이야 그-만 미안해 하자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시널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 생기더라 음~~오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 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남은 너 잠신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우워~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렇게 멈춰버린 소중했던 기억도 사랑했던 기억도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데 아무런 소용없어 고장난 시계처럼 더는 살아지질 않는데 견딜수가 없는데 지난날 찾을수만 있다면 모든걸 되돌릴수 있다면
Gentle rain is coming down 하늘도 나처럼 잊었다 생각한 너는 나를 놔주질 않아 울고 있네 Gentle rain is coming down 나를 적시네 내 어깰 가려 주었던 너의 따뜻한 손은 없으니까 I wish I sing I wish I sing to you 우리 지난 기억들 I wish I dance I wish I dance with you 이 빗속에서 너 행복하도록 I wish you good-bye Gentle rain is coming down 이 비를 맞으며 외로운 나의 입가에 우리의 오랜 노래가 남아있네 I wish I sing I wish I sing to you 우리 지난 기억들 I wish I dance I wish I dance with you 이 빗속에서 너 ..
다 내가 맞아 틀리지 않아 처음부터 끝이 다 보이는 사랑을 했잖아 몇 번이나 있었던 일 누군가를 떠나는 일 언제나 슬픈 일이야 그래도 우리 그만 헤어져 그만 헤어져 그만 헤어져 헤어져 우리 그만 헤어져 우연히 만나도 알아보지 못할 만큼 잊어 잊어 날 잊어 추억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지워 지워 다 지워 자꾸 흔들 흔들 거려 자꾸 어질 어질 떨려 미안해 하지만 너를 사랑한다는 건 이제 이제 지쳤어 같이 있어도 늘 외로웠어 널 보면 남이란 느낌이 조금씩 커졌어 너는 아닌 것만 같아 나만 아껴주는 사람 어딘가 있을 걸 알아 그래서 우리 그만 헤어져 우연히 만나도 알아보지 못할 만큼 잊어 잊어 날 잊어 추억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지워 지워 다 지워 자꾸 흔들 흔들 거려 자꾸 어질 어질 떨려 미안해 ..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내게서 떠나갑니다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내게서 멀어집니다 눈물은 멈추질 않고 말조차 더 나오질 않고 나 이렇게 널 그저 바라 볼 수밖에 없는 건가봐 난 그리워 니가 그리워 죽을 것만큼 널 사랑한다고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보낼 수가 없는데 자신 없는데 그 사람이 떠나갑니다 내게서 떠나갑니다 그 사람이 멀어집니다 내게서 멀어집니다 눈물은 멈추질 않고 말조차 더 나오질 않고 나 이렇게 널 그저 바라 볼 수밖에 없는 건가봐 난 그리워 니가 그리워 죽을 것만큼 널 사랑한다고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보낼 수가 없는데 난 그리워 니가 그리워 죽을 것만큼 널 사랑한다고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보낼 수가 없는데 자신 없는데
이제 그만 돌아오라고 안 해요 이번만은 내게 다짐했어요 변한 그댈 보면 더 힘들 테니까 날 위해 이젠 더 기억하지 않아요 잊어버리고 사는 게 좋네요 아직 남아있는 잔 추억들은 누군 만나면 그만이겠죠 길었던 슬픈 날이 지나고 요즘은 그대도 날 잊고 사나요 이럴 거라면 이렇게 될 거라면 처음부터 만나지 말걸 그랬네요 이제 그만 그대 없는 게 편해요 마음 아파 울 일 별로 없어요 좀 지루하지만 때론 외롭지만 날 위해 이젠 불안하지 않아요 더 의심하는 일도 없네요 혼자 뒤에와 생각해보니 우린서로 너무 못 참았죠 영원히 너를 사랑한다고 그 때는 그대 내게 왜 그랬나요 지금까지도 나는 아직까지도 그대와 만나게 된 걸 후회해요 시간이 지나도 이러고 있는 나에요 나 말고 그대를 탓하고 있죠 미안해요 사랑이란게 다 이런..
나를 슬프게 하지마 너는 내 맘속에 있어 나 없는 데로 떠나가줘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너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마음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 올 수 없는 그 날을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나를 아프게 하지마 너는 날 울리고 있어 너의 이름을 잊어버리게 기억을 빼앗아줘 너를 위해 울던 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네 마음도 바보같은 나도 다 이해해 다시올 수 없는 그 날을 마지막 눈물로 지우며 사랑했던 너와 이제는 안녕
잊지 못해 너를 잊잖아 아직도 눈물 흘리며 널 생각해 늘 참지 못하고 투정 부린 것 미안해 나만 원한다고 했잖아 그렇게 웃고 울었던 기억들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져 지워지는게 난 싫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게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모든걸 말할수 없잖아 마지막 얘길 할테니 좀 들어봐 많이 사랑하면 할수록 화만 내서 더 미안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랄께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은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잊지 말고 다시 돌아오길 부탁해 헤어지면 가슴 아플거라 생각해 기다릴게 너를 하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돼 멀어지지마 더 가까이 제발 제발 제발 제발~
듣고 있니 이 소리를 널 애타게 간절하게 끝없이 부르는 내안의 고백을 느껴지니 이 모습이 더 애타게 더 힘겹게 한없이 원하는 널 향한 모든 걸 이 가슴은 이 마음은 이 두 눈은 이 눈물은 뒤 돌아 보라고 내가 여기 있다고 목 놓아 더 크게 소리치는데 느껴지니 이 모습이 더 애타게 더 힘겹게 한없이 원하는 널 향한 모든 걸 이 가슴은 이 마음은 이 두 눈은 이 눈물은 뒤 돌아 보라고 내가 여기 있다고 목 놓아 더 크게 소리치는데 네 얼굴은 네 미소는 네 입술은 네 목소린 이제는 저만치 조금씩 희미해져 내게서 점점 더 멀어지는데 언젠간 나를 돌아봐 줄 수 있는지 나에게 다시 기회를 줄 수 없는지 지쳐버린 목소리로 널 불러 봐도 잊혀지는 이 가슴만 메어오는데 이 가슴은 이 마음은 이 두 눈은 이 눈물은 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