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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하게 아끼는 그들
-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덕분에 1키로증가
- 으앗!!!
- 꿀꿀할땐노래가최고여
- 내 등짝은 방송을 타고 인터넷을 돌고 있겠지
- 근대 몸살이 심해지는거 가테 ㅠㅠ 훌쩍
-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엔진을 켜둘게
- I really wanna start over again
- 전체적으로 슬퍼ㅠㅠ
- 니 사랑이 마지막이 될까봐
- 그리 앉아있으면 편하다냥?
- 그래도 운동은 싫엉
- 나는 말입니다. 너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내 생각쯤은 안날정도로
- 오늘 감정선이 이상해...
- 오늘은 왠지 10대 감성
- 비싸!
- 좋습니다.
- 코히와함께하는감미로운점심
- 너무
- 내 욕심 쩌러
- 조울증 확정!! 기분 좋아져써
- 불타오른다!!
- 그래도 비비드는 아직 부담스러워
- 가방하나 산다고 별걸 다 알아본다
- 이렇게될지몰랐지난
-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기
- You're everything my everything
- 핫식스로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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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N BLOG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그렇지 않니?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습지만 예전엔 미쳐 하지 못했던 생각도 많이 하게 돼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수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너에게 나는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 볼 수가 없어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그래 바보야 ..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줄 사람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그녈 가진 그대라고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로 다른 이 세상 누구보다그댄 행복한 ..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우울하네요 꾸물거리다가 지금은 비가 오죠 오늘같은 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무작정 이거릴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마지막이라고 생각 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비를 맞다 괜히 나혼자 감정에 복받쳐서이제 두번다시 걸지 않을께요 미안해요그대도 나만큼 내전화 기다릴것만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네요그저 이거리를 걷고 있죠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차가운그대 목소리에 내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했죠비오니까 전활걸었죠함께 걷던 그길에서 비를맞다 괜히나혼자 감정에 복받쳐서이제 두번다시걸지않을게요그대도 나..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뿐이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헤어짐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 걸 너의 미안함을 미워하는 건 바보짓이야 난 괜찮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좋은 기억만 잘 떼어내어서 간직할 거야 모든 걸 잊긴 싫어이별도 사랑의 ..
그대 내게 오는게 너무 오래 걸렸죠 먼 길을 돌고 돌아 이제야 찾았나요 언제쯤 보이려나 많이 기다렸는데 간절한 내 마음이 느껴지진 않았는지 나의 마지막 사랑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줄 그대 살아왔던 날보다 살아갈 날들을 더 웃게 해 줄게요 지쳐 쉬고 싶을 땐 내가 그늘이 되고 어둠이 두려울 땐 내가 빛이 되어 함께 할게요 나의 마지막 사랑 영원히 내 옆에 있어줄 그대 살아왔던 날보다 살아갈 날들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줄께요 언젠가 또 찾아올 시간이 날 힘들게 만들어도 그대 함께 이기에 두렵지 않아요 난 잘할 수 있어요 나의 사랑 이 마지막 사랑 변하지 않을께요 고마워요 이 행복한 순간 소중히 간직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약속해요 내 모든걸 걸어 당신을 지킬께요 나의 사랑 이 마지막 사랑 변하지..
I’m Sorry 숨길 수가 없나 봐 나의 눈물이 너도 힘들 텐데I’m Sorry 겨우 할 수 있는 말 내가 없이도 넌 괜찮은 거니 사랑했던 나를 반쯤은 미쳐있던 나를널 위해 꿈을 꾸던 나를 한 번쯤 돌아보며 울어주길 바라나 봐 아직도 내 기억들이 따끔거리길내 소식 전해들은 날엔 바람이 차길기웃거리는 내 마음 알아차리길이런 바램이, 내 못난 사랑이 너를 더욱 아프게 하길 Sorry 내게 가르쳐 줄래 우리 사이에 남은 건 있는지Sorry 아직 기다리나 봐 대답이 없음도 대답일 텐데 헤어지던 날이 모든 게 무너지던 밤이 끝내 다 하지 못한 말이 나처럼 너에게도 남아 있길 바라나 봐 아직도 내 기억들이 따끔거리길내 소식 전해들은 날엔 바람이 차길기웃거리는 내 마음 알아차리길이런 내 바램이, 내 못난 사랑..
너의 책상 너의 만년필A4종이에 남긴 메세지한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도 문득너의 남방 너의 청바지낡은 냄새가 배인 목도리한참을 멍하니 만져보다가도 문득I’m nothing without youI’m nothing without you종일 웃고 있다가도I’m nothing without youI’m nothing without you괜한 운이 좋을 때도너의 장난 우스갯소리테입에 담긴 너의 노랫말한참을 멍하니 듣고 있다가도 문득사람들과 인사를 하고짓궂은 얘길 웃어 넘기고아무일도 없이 아무런 걱정 없이일상을 살다가도I’m nothing without youI’m nothing without you종일 웃고 있다가도I’m nothing without youI’m nothing without you괜한 운이 좋을 ..
오랫만이에요 그대생각 이렇게 붙잡고 있는게 그대 목소리가 생각 나는게 오늘따라 괜히 서글퍼 지네요 술한잔 했어요 그대 보고싶은 마음에 또 울컥했어요 초라해지는 내방 이 싫어 내일 부터는 뭐든지 할거예요 같은 방향을 가는줄 알았죠 같은 미래를 꿈꾼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같은 시간에 있는줄 알았죠 같은 공간에 있는줄 알았죠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아니었나봐요 익숙함이 때론 괴로워요 잊어야 하는게 두려워요 그댄 괜찮나요 그댄 괜찮나요 그댄 괜찮나요 그대 결정에 후회는 없나요 그대 결정에 자신 있나요 난 모르겠어요 난 모르겠어요 난 모르겠어요 내 목소리 그립지는 않나요 내가 보고싶은 적은 없나요 나만 그런가요 나만 그런가요 나만 그런가요 그대 흔적에 뭍히어 살아요 그대 흔적에 난 뭍혀..
내 머리는 너을 잊은지 오래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오직 한가닥 타는 가슴 속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타는 목마름으로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묻은 얼굴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떨리는 노여움이신새벽에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타는 목마름으로민주주의여 만세
얼마나 다짐했었는데 너 없이 살수 있다고 증오란 이름의 독은 내 혈관속에 흘러 차갑게 비웃었네 짓밟힌 작은 영혼을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더이상 붙잡을수 없네 모든걸 알고있거든 잘려진 그리움 위로 떨어지는 눈물은 내것이 아니라고 너에게 돌려주리라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오하도록 나는 보고만 있네 사랑을 믿는다는게 죄라면 또 죄겠지만 가슴속 남겨놓았던 바보같은 미련 때문에 사랑이 사랑을 배반하고 증..
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봄은 또 오고꽃은 피고 또 지고 피고아름다와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꽃잎은 지네 바람에머물 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 감으면 잡힐 것같은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은 것들 눈을 감으면 문득그리운 날의 기억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 오는 건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아름다와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음...네가 아무리 지금 날 좋아한다 그래도그건 지금뿐일지도 몰라.왜냐하면. 어...그건 말야너의 말들을 웃어넘기는 나의 마음을 너는 모르겠지너의 모든걸 좋아하지만 지금 나에겐 두려움이 앞서너무많은 생각들이 너를 가로막고는 있지만날보고 웃어주는 네가 "그냥 고마울 뿐이야"너는 아직 순수한 마음이 너무 예쁘게 남았어하지만 나는 왜 그런지 모두가 어려운걸세상은 분명히 변하겠지 우리의 생각들도 달라지겠지생각해봐 (생각해봐) 어려운 일 뿐이지나에게 보내는 따뜻한 시선을 때로는 왜면하고 얼굴을 돌리는 걸넌 느끼니 (넌 느끼니) 너를 싫어해서가 아니야 너를 만난후 언젠가 부터 나의 맘속엔 근심이 생겼지네가 좋아진 그 다음부턴 널 생각하면 깊은 한숨뿐만사랑스런 너의 눈을 보면 내맘은 편안해지고네손을 잡고 있을때면 "..
나의 마음속 끝을 달려보자 비바람에 내 모든게 부딪히고 깨어져도 닿을 수 없던 꿈의 저편으로 얼룩진 터널의 끝을 향해 달려가자 단 한 번도 난 단 한 번도 난 끝까지 날 믿어 본적이 없어흔들리고 휘청이다 결국에 난 너의 뜻대로 네가 말한 대로 세상이 바라는 모습 그대로얌전하게 웃고 있지만 견딜 수 없어 제발 날 좀 내버려둬 멋대로 굴고 싶어숨이 가득 차 올라 난 빠르게 달리고 싶어 단 한 번도 난 단 한 번도 난 큰소리로 울어 본적이 없어참고 또 감춰왔지만 결국에 난 아니라고만 안 됀다고만 그 어떤 가능성조차도 없는거울 속의 나의 모습을 견딜 수 없어 제발 날 좀 내버려둬 멋대로 굴고 싶어숨이가득차 올라 난 빠르게 달리고 싶어제발 날 좀 내버려둬 세상을 망치진 않아나를 내버려둬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미..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지금 당장 달려온다고때쓰고 또 울어도 밉지가 않는 여자 그런 여자가 바로너야 누가 봐도 못난놈이고 별 볼일도 없는 나지만내가 너의 전부라고 말해주는 여자 그런 여자가 또 어딨어 나와 결혼을 하자 나와 사랑을 하자인생의 파도란 놈이 무섭게 몰아쳐도내가 너를 지켜줄테니 삶에 지쳐 휘청거리다 어지럽게 술을 마셔도어떻게 날 찾아와 위로해주는 여자 그런 여자가 또 어딨어 나와 결혼을 하자 나와 사랑을 하자인생의 파도란 놈이 무섭게 몰아쳐도내가 너를 지켜 줄테니 인생의 파도란 놈이 무섭게 몰아쳐도남자답게 너를 지킬게 나와 결혼을 하자 나와 사랑을 하자인생의 파도란 놈이 무섭게 몰아쳐도내가 너를 지켜 줄테니 사랑을 하자
돈도 없고 직업도 좀 없으면 어때 가진 건 좀 없긴 해도 생긴 거는 남들보다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성격이 좀 까칠하고 못되면 어때 남들한테 상처 줘도 생긴 거는 남들보다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사람들이 쳐다보는 따가운 시선 이젠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능력이 좀 없긴 해도 가능성 있어 재능은 좀 부족해도 생긴 거는 남들보다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머리는 좋은데 성실 하지 못해서 남들보다 아는 게 좀 없어도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워 어어 워 어어어 워 어어 워 어 워 어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사람들이 쳐다보는 따가운 시선 이젠 익숙해서 아무렇지도 않아잘생겼잖아 잘생겼잖아..
그녀는 나와 걸을 때 항상 왼쪽에 그래야 걷기 시작해 그녀는 영화 볼 때도 항상 왼쪽에 그래야 웃기 시작해 두 팔을 벌리고 그녀를 안아줄 때도 그녀는 왼쪽가슴에 그래서 나의 왼쪽은 따뜻한 온기로 언제나 항상 포근해 언제나 너의 왼쪽이고 싶고 너의 반쪽이고 싶고 전부가 되고 싶은 나 항상 너만 바라보고 있고 너의 작은 입술 위에 내 맘을 전해주려 해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woo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Left lady woo두 팔을 벌리고 그녀를 안아줄 때도 woo 내 왼쪽가슴에 그래서 나의 왼쪽은 따뜻한 온기로 언제나 항상 포근해 언제나 너의 왼쪽이고 싶고 너의 반쪽이고 싶고 전부가 되고 싶은 나 항상 너만 바라보고 있..
회색 하늘 저 멀리 구름이 다가오고 떨어지는 빗방울 내 뺨을 스쳐내리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엉망이 되어버린 씻지 못 한 내 마음 그대를 가지려 했던 미련한 나의 모습들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감당 할 수 도 없고 내게 고통만 더 해주는 끝이 없는 나의 욕심은 하늘이 구멍 뚫린 것 처럼 쏟아져 내리는 이 비와 같아 보이는구나
1.바다... 검푸른 물결 너머로 새는 날개를 펴고 바다... 차가운 파도 거품은 나를 깨우려 하네 슬픔도 기쁨도 좌절도 거친 욕망들도 저 바다가 마르기 전에 사라져 갈텐데 *그대여 꿈을 꾸는가 너를 모두 불태울 힘든 꿈을 기나긴 고독 속에서 홀로 영원하기를 바라는가 사라져가야 한다면 사라질 뿐..... 두려움 없이 2.처음... 아무런 선택도 없이 그저 왔을 뿐이니 이제... 그 언제가 끝인지도 나의 것은 아니리 시간은 이렇게 조금씩 흐르지만 나의 시간들을 뒤돌아 보면 후회는 없으니 *(Repeat) 그대 불멸을 꿈꾸는 자여 시작은 있으나 끝은 없으라 말하는가 왜..... 왜 너의 공허는 채워져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처음부터 그것은 텅 빈 채로 완성되어 있었다
정리해서 말하자 재치 있는 사람처럼 빙글빙글 돌려라 지금 떠오르는 건 쓸데없는 말 담아두자 나는 상처 없는 사람 꽁꽁 싸서 감춰두자 밑 보이지 않는다 이리저리 이런저런 사람들 만나기 위해 목구멍에 걸린 이야기들을 꼭꼭 숨기고 버텨온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 하루 잘 지냈다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이런 나를 보며 칭찬하겠지 박장대소 자제하자 나는 절제하는 인간 뒤돌아서 미소 짓자 지금은 철판 깔고 목구멍에 걸린 이야기들을 꼭꼭 숨기고 버텨온 오늘 하루 수고했다고 오늘 하루 잘 지냈다고 변기에 앉아 고민하는 누구도 날 상상할 순 없겠지
눈을 보고 싶은데 니 손을 잡고 싶은데 너의 어깨입술을 만지고 싶은데 얘길 하고 싶은데 너무나 듣고 싶은데 음- 걷는걸 좋아하는지 영화를 좋아하는지 어제 꿈은 어땠는지 알고 싶은데 밤새도록 춤을 추고 밤새도록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 하고픈데 애원하긴 싫은데 유치하기도 싫은데 복잡하게 생각하기도 난 싫은데 뒷걸음질 치는 것 무작정 다가가는 것도 싫은데 음- 소리치고 싶지만 별다른 이유는 없기도 하겠지만 있기도 하겠지 손을 잡고 싶지만 그게 너일 필요는 없잖아 니가 필요한건지 따듯함을 나눌 그럴 누군가가 필요한지 알 순 없지만 니가 나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길 바래
Now I want to tell you things Only have seen by few In the miracles One has read my mind and draw The life I long to live And said don’t fool yourself now Discard the greed inside (feel light inside) Cause you have known it all along Listen to your voice inside Then I spread my wings so high ready to fly And now I see and feel it all So I thank you and I thank you Now I want to tell you things O..
오늘 밤이 만약 내게 주어진 돛대와 같다면 what should do I with this? mmmm maybe 지나온 나날들을 시원하게 훑겠지 스물 여섯 컷의 흑백 film 내 머릿속의 스케치 원하든 말든 메모리들이 비 오듯 쏟아지겠지 엄마의 피에 젖어 태어나고 내가 처음 배웠던 언어 부터 낯선 나라 위에 떨어져 별 다른 노력 없이 배웠던 영어 나의 아버지에 대한 혐오와 나의 새 아버지에 대한 나의 존경 갑자기 떠오른 표현, life's like 오렌지색의 터널 If I die tomorrow If I die die die 고개를 45도 기울여 담배 연기와 함께 품은 기억력 추억을 소리처럼 키우면 눈을 감아도 보오이는 theater 시간은 유연하게 휘어져 과거로 스프링처럼 이어져 아주 작고 작았던 미니..
어쩌다 그대를 사랑하게 된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대 내 맘 알까요 그 이름 만번쯤 미워해 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게 좋아 하루 한달을 그렇게 일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댈 모든게 알고 싶은 나인데 언제부터 내 안..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시간은 멀어짐으로 향해 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 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 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 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 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물을 잘 끓인다 스프를 넣는다 면발도 넣는다 팔팔 더 끓인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여주면 맛있게 먹어 줬으면 좋겠어 계란도 풀어서 파송송 썰어서 치즈도 녹여서 햄도 잘 썰어서 이렇게 보글보글 끓여주면 너는 많이 좋아 할거야 잘할 수 있는게 이것뿐이라 이렇게도 아쉽지만 고급 레스토랑 부럽지 않아 너라면 둘이면 함께 있다면 요리할게 너만 위해서 난 Cook! Cook! Cook! 들리네 우리 웃음소리 크크크 행복해 우리 둘이서 밥 먹을 때 바라만 봐도 난 웃음이나 들어줄게 너의 말 한마디 쏙쏙쏙 얘기해 무슨 말을 해도 팡팡팡 웃을게 지금처럼 날 사랑해줘 나를 따뜻하게 해줄 사람 바로 너야 슈 슈가 슈가 슈가 (x2) 비싸지 않아도 난 정말 좋아 니가 준 선물이니까 고급 차 있어도 부럽지 않아 둘이서 걸어서 함께..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잠 못들것 같아 창밖에 비가 내리면 우두커니 창가에 기대어 앉아 기타를 퉁기며 노래를 불렀지 네가 즐겨듣던 그 노래 창밖을 보면 비는 오는데 괜시리 마음만 울적해 울적한 마음을 달랠 수가 없네 잠도 오지 않는 밤에 이젠 나의 희미한 기억 속에 너는 점점 더 멀어져가고 너의 슬픈 미소만이 나의 마음속에 가득 남아 흐르고 있어 이렇게 비가 오는 밤이면 너는 나를 더욱 슬퍼지게해 언제나 즐겨듣던 그 노래가 내 귓가에 아직 남아있는데 이렇게 비가오는 밤이면 내 지친 그리움으로 널 만나고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난 너를 찾아 떠날거야 슬픈 노래는 듣고 싶지않아 내 마음 속에 잠들어있는 네가 다시 나를 찾아와 나는 긴긴 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