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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도록 엔진을 켜둘게
- 그래도 비비드는 아직 부담스러워
- 내 욕심 쩌러
- I really wanna start over again
- 그래도 운동은 싫엉
- Now you're just somebody that I used to know
- 비싸!
- 조울증 확정!! 기분 좋아져써
- 코히와함께하는감미로운점심
- 격하게 아끼는 그들
- 니 사랑이 마지막이 될까봐
-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기
- 내 등짝은 방송을 타고 인터넷을 돌고 있겠지
- You're everything my everything
- 으앗!!!
- 핫식스로 버틴다
- 그리 앉아있으면 편하다냥?
- 좋습니다.
- 근대 몸살이 심해지는거 가테 ㅠㅠ 훌쩍
- 꿀꿀할땐노래가최고여
- 이렇게될지몰랐지난
- 나는 말입니다. 너는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소한 내 생각쯤은 안날정도로
- 오늘 감정선이 이상해...
- 오늘은 왠지 10대 감성
- 가방하나 산다고 별걸 다 알아본다
- iphone
- 전체적으로 슬퍼ㅠㅠ
- 너무
- 덕분에 1키로증가
- 불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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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4/06 (7)
VAiN BLOG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 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아마, 비 오던 여름날 밤이었을 거야. 추워 입술이 파랗게 질린 나, 그리고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입술을 맞추고 떨리던 나를 꼭 안아주던 그대 이제와 솔직히 입맞춤 보다 더 떨리던 나를 안아주던 그대의 품이 더 좋았어 내가 어떻게 해야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우리 헤어지게 된 날부터 내가 여기 살았었고, 그대가 내게 살았었던 날들 나 솔직히 무섭다 그대 없는 생활 어떻게 버틸지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였을까? 생각할수록 자꾸만 미안했던 일이 떠올라 나 솔직히 무섭다 어제처럼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하루에도 몇 번 그대 닮은 뒷모습에 가슴 주저앉는 이런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그댄 다 잊었..
모자란가 봐 내 모습이 너에게 나는우리 영원히 아무 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이젠 더 이상 할 말도 넌 없는 거니정말 이렇게 보내면 되니 사라졌나 봐 내 모습이너에게 나는그냥 이대로 괜찮을 거라 믿었었는데니 눈빛이 어색해 쳐다 볼 수가 없어너의 두 번째 단추만 바라봐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여기까진 거니 정말 안 되겠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혹시라도 나 늦지 않았다면 되돌릴 수 없겠니거짓말이야 헤어지잔 그 말 아니야네게 전부였던..
아무때고 네게 전활해 나야하며 말을 꺼내도누군지 한번에 알아낼 너의 단 한 사람쇼윈도에 걸린 셔츠를 보면제일 먼저 니가 떠올릴 사람너의 지갑 속에 항상 간직될 사람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그대가 울리는 그 한 여자가내겐 삶의 전부라고 혼자서는 힘든 슬픔이 오면제일 먼저 니가 찾아 줄 사람너의 생일마다 꽃을 안겨줄 사람네게 그런 사람이 나일순 없는지니 곁에 있는 내 친구가 아니라 언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너 혼자 울고 있는걸 봤어달려가 그에게 나 이 말 해줬으면나의 일생을 모두 주어도 난 얻지 못하는그녈 가진 그대라고 그녈 곁에 둔 이유만으..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우울하네요 꾸물거리다가 지금은 비가 오죠 오늘같은 날에는 친구도 만나기 싫죠무작정 이거릴 걷고 있죠 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 차가운 그대 목소리에 내 심장은 멈췄지만마지막이라고 생각 하고 말을 했죠 비오니까 전활 걸었죠 함께 걷던 그 길에서비를 맞다 괜히 나혼자 감정에 복받쳐서이제 두번다시 걸지 않을께요 미안해요그대도 나만큼 내전화 기다릴것만 같아서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네요그저 이거리를 걷고 있죠망설이다가 전화기를 들어요 잊혀지지도 지워지지도 않는 그녀의 전화번호차가운그대 목소리에 내심장은 멈췄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말을했죠비오니까 전활걸었죠함께 걷던 그길에서 비..
그러려니 끄덕거릴 그런 일일뿐이야. 모두 내 맘 같진 않은 거니까 Uh uh 이별 앞에 무너지는 내가 되지 않도록 너로 인해 잠시 멈춰 있었던 내 길을 다시 걸으면 돼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헤어짐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 걸 너의 미안함을 미워하는 건 바보짓이야 난 괜찮아 어디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 순간도 누군가는 겪는 일 온 힘을 다해 사랑했으니 됐어 다만 쉽게 믿기가 힘든 일 잠시 많은 눈물이 필요한 일꼭 쥐고 있었던 우리의 행복과 아픔들을 내려놓는 일 좋은 기..